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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청소년에게 애정 행위를 했다고 모두 추행으로 볼 수는 없다"
[순간..성별이 바뀌었다면..사랑한게죄냐!...허엌!]

사실,, 피겨가 비인기 종목이다.
여러 유명인 선수들이 나왔긴하지만
동계종목 중에서 인기와 지원해주는 건 피겨는 그나마 낫다.
하지만 세월은 오래가지못한다.

선수들의 능력은 좋으나
나이는 그렇다하더라도 잦은 부상은 수명을 단축하기도한다.
어린나이부터해왔으나 빛을 발하는것은 순간이다.

또한,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선수들의 개인사생활이나 행동에 흠집이 생긴다면
본인이나 소속된 종목에도 영향이 갈수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도되는 내용이 과장이 섞일수 있겠으나 왠만하서는 틀은 벗어나지않는다.
선수들끼리 이전에 사귀었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일부 허용이 되는 범위내에서는 말이다.

이 '성추행 의혹' 사건을 객관적으로 종합해보면 
중요한것은 국가대표 훈련 중 '음주' , '애정행위' 다.
서로가 알고 있었다는 것을 조사중에 사실을 얘기하지 않은 문제도
자신의 경력에 영향이 미칠수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밝히지 않은 것.
두려워서 그럴수 있지만 조력을 받고 문제해결위해 노력했었어야했다.  

성적행위 논란은 논외하더라도 사귀는거는 문제가 되지않지만
국대 훈련중이었다면 상당히 논란이 될수 밖에없는 상황이다.
나로인해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징계를 당할수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빙상종목에 들어가는 후원과 예산도 걸려있지않는가
선수가 만들어지기까지 수억원에  들어가는데
협회에서도 그냥 넘어갈수없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야구,축구,농구 기타등등 훈련중에 발생하는 문제는 상당하다. 
더군다나 도박,음주, 성범죄까지 있으면 박탈과 징계가 걸린다는 것이다.

징계가 일시정지 상태에서 대회에서는 참가하겠지만 
본인의 경력은 계속 유지 할수 있느냐는 앞으로 해결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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