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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택배왔어"


"야야야 내 택배를 왜 니가 받아!"


"뭐야 시발 내가 받아주니까"


"누가 받아달라고 했어? 빨리 내놔"


"시발 기분나쁘게 말이 그게 뭐야? 뭐 자위기구라도 샀어?"


"아 시발 그냥 내놓으라고 미친년아!"


"뭐? 시발 택배 받아주니까 미친년? 이 시발새끼가! 딱 봐도 오나홀이네 시발!"


"아니니까 빨리 내놔 미친년아!"


"시발아아아!! 가까이 오지마!! 시발새끼야!! 내가 이거 확인할때까지 가까이 오지마!!"


"미친년아! 내 택배를 니가 왜 확인하는데!!"


"몰라 시발! 나 미친년이니까 확인해 볼꺼야!!"


"아 시발!!존나  미안하니까 그냥 조용히 나 줘!!"


"꺼져 시발아!! 나 미친년이니까!!! 이 안에 뭐ㄱ..."


"..."


"오빠 이거 뭐야"


"..."


"아니 왜 오빠껄 넣는게 아니라 오빠 몸에 들어가는게 온거야"


"아.. 좀..."


"시발새끼야!! 이거 똥꼬에 넣고 하는거잖아!!"


"크게 말하지마 미친년아!!"


"시발 이 게이새끼야!!!!"



애게 문학 [똥 새는 오빠]



"오빠, 나 왔어"


"!!!"


"뭐야 왜 그렇게 놀라"


"아..뭐.. 갑자기 왜 일찍 왔냐"


"오늘 방학식이라고 말 안해줬었나?"


"안해줬어!! 그런것좀 잊어먹지마!"


"시발; 왜 소리를 질러? 존나 싸가지 없게"


"..."


"..."


"왜 멀뚱멀뚱 처다보냐? 니 방 안가냐?"


"오빠야말로 왜 그렇게 긴장해서 앉아있어?"


"뭐...뭐가 평범하게 앉아있는데"


"... 오빠 딸쳤어?"


"아니, 안쳤는데"


"오빠, 손바닥 보여줘봐"


"안 쳤다고 시발년아!"


"시발 더러운 딸쟁이새끼야!! 지금 쥐고있는 주먹에 정액있지?!!"


"시발 무슨 소리야 미친년아!!"


"꺄아아아악!! 더러운 변태새끼야!!! 안쳤으면 주먹 펴보라고 시발!!"


"시발 미친년이 돌았나?! 빨리 니 방 안들어가!!?"


"시발 딸쟁이새끼야!! 일어나서 주먹펴보라고 좆밥새끼야!!"


"니 진짜 죽여버린다. 시발년아!! 진짜 죽여버린다!!!"


"발기되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좆밥새끼가!!! 그 자세 그대로 굶어 뒤져라 병신새끼!!"


"이 시발년이! 니 뒷감당 생각안하냐?! 시발년아 진짜 죽어버린다 시발년아!!!!!"


"서가지고 서지도 못하는 딸쟁이새끼까 입만 살았네!! 뭐로 딸쳤냐? 뭐로 딸쳤냐??? "


"이 시발새끼야!!! 그래 시발 나 딸쳤다 개같은년아!! 내 주먹에 있게 내 정액이다 시발년아!!!!!"


"꺄아아아아악!!! 변태 딸쟁이 새끼가 여동생 덥친ㄷ...."


"..."


"뭐야, 오빠 자세가 왜 그렇게 엉거주춤해?"


"..."


"오빠 저번에 택배온거 버린거 아니였어?"


"하.. 시발..."


"시발 이 게이새끼가!!! 그거 넣었어?!!"


"...비켜 손씻게"


"이 시발 게이새끼야!!! 그거 안버렸고, 지금 넣어서 딸친거였어!!!?"


"비키라고 시발년아"


"게이새끼야!!!!! 니 똥꼬에 뭐 넣는게 그렇게 좋냐 시발!!!"


"미친년아!! 소리지르지 말고 비키라고 시발새끼야!!"


"꺄아아아악!! 시발 게이새끼야!! 니는 여동생이 있는데 똥꼬로 자위를 하고 싶냐!!!"


"제발 소리지르지 말라고 시발년아!!!!!"




애게 문학 [똥 새는 오빠]



"오빠 여자가 혐오스러워?"


"아니, 그냥 연애 대상으로 보이지 않아"


"남자는 연애 대상으로 보이고?"


"모든 남자가 연애 대상으로 보이는건 아니다!"


"그럼 나는?"


"혐오스러워"


"이 시발 게이새끼야!!!"


"왜 시발!! 시끄러워 미친년아!!"


"니랑 같은 보지에서 나온 새끼한태 혐오스럽다는 말이 나오냐 시발!!"


"시발 못배워먹은 새끼야!! 엄마한태 보지가 뭐야 보지가!!!"


"뭐...뭐?! 으...으...으아아아아앙"


"울지마 미친호구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시끄럽다고 미친, 못배워먹은년아!!!!"


"으아아아앙!!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엄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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