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잡는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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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대학 선배들이 신입생,후배들을 군기잡는 것을 여러차례 보도했었지만

아직도 전통을 내세우며 좆미필들이 군기잡고 있다.

왜 그러는 것일까? 그들은 왜 나쁜 전통을 이어가고 있을까?

가오잡기 위해서? 선배대접 받을려고? 

선배 대접받고 싶으면 군대가라 군대는 언제나 환영한다


요즘 신세대들은 카톡으로 군기잡는다고 들었다.

며칠 전, 선배가 후배들을 카톡에 불러 자기 시간표를 보여주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던데.






이 사건이 가라 앉기도 전에 또다른 사건이 터졌는데...












우선 이 문제를 극좌성향 매체에선 특정커뮤니티 신상털기로 물타기하는데,,

그쪽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열받고 패주고싶은 심정이다. 기레기들아



그들에겐 후배는 무엇일까? 장난감인가 아니면 선배부심 부리고 싶은가

대학 총장은 이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을 해야되는데 뭘하고 있는지.

또한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도와줘야되는것이 아닌가 구경만하면 사태가 해결되나


부모가 힘들게 등록금을 줘서 보냈는데 고작 하는짓이 양아치짓하고 있으니

후배들의 부모님들은 어떻겠어?


이뿐만이 아니다 체육학과들은 각목,빠따로 애들 줘패는데

이건뭐 좆미필장애자 새끼들이 쇼하고있으니 코가막힌다.

총장은 당장 가해자들을 색출해 후배들에게,부모들에게 사과시키고 무거운 징계를 내려야한다.


대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숨길게 아니라 밖으로 끄집어내서 개선해야된다.

숨기면 숨길수록 커지는 선배와 후배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풀어야할 단체를 학교내에 만들어

처벌할 것은 해야된다.


대학교의 이 사건들을 빼놓을 수 없는게 술 문화, 학생회비다.


학생회비랍시고 고액으로 갈취하는 학생회.

게다가 쓰지도 않는 목록을 만들어 각종 핑계로 삥뜯어서 도대체 뭘하나

학생들 주머니 털어서 옆에 여자끼고 양주쳐먹을려고?

아니면 매년 축제때마다 연예인불러서 쓸데없는 돈낭비 그걸왜하는데?

왜 단체여행비까지 털까 가지도 않는 학생들까지 삥뜯고,, 양심이 배밖으로 튀어나오지 않고서야..

이렇게 주머니 털면서 돈없다고 징징대는 꼴이란...

학생들에게 공개하여 투명하게 관리해야할 학생회비.


학교비리는 매년 있어왔다. 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은체 계속 멤돌고 있다.

이 역시 외부 인물이 개입하여 투명하게 관리하고 조금씩 납부를 할수 있게 하던지해야한다.

학생 부담만 시키면서 돈이없다고 호소하지마라 더이상의 감성팔이는 독이다.


술 문화. 대학교에서 빼놓을수 없는 술.

오래전 일을 기억할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윗세대때부터 내려오는 술 강요 문화.

영화에서도 등장했던 장면인데 술에다가 가래침넣고 양말넣고..


술집에서 혹은 단체여행에서 신입생 환영한답시고 술을 억지로 먹이고

결국 사망자들이 속출하면서 뉴스에 보도된적이 있다.


그들은 왜 강요 받아야 하는가. 술이 대학 생활에 전부가 아니다.

자기 몸까지 망치면서 술을 마시는 학생들..

미성년때는 자유롭지 못했다. 가출하거나 성매매에 노출되기도 하고 새우잡이배를 타기도하고..

청소년의 일탈을 꿈꾸며 최종 목적지는 술을 마실수 있는 권한이 바로 대학입학이다.

한창 꽃다운 나이에 억지로 마시고 이기지 못해 사망한 학생들.

얼마나 힘든 삶인가 그들에게도 대학 생활의 꿈이 있을터인데 허망한 죽음으로

부모님들은 자식을 보내는 심정은 어떠할지 생각하는 것일까.


술은 약이 아니다. 뱀을 넣든 도라지를 넣든 신경을 마비시키는 술이다.

아까운 청춘을 술로 허송세월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이여..

길거리에 닭둘기들이 배고플까봐 먹이주고...남에게 상처주고..

술마시고 떡칠 돈은 있고 학비낼 돈이 없다고하는 이들..

알바하면서 성실히 공부해 자기 꿈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부끄러운줄알아라


자기개발서, 성공 관련 책,유명대학 합격수기,등 꼴깝떠는 책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만의 방법일 뿐 교과서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방법,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이 책값보다 자신의 인생의 가치가 더 높다.

겉으론 화려할지 몰라도 노력으로 실패, 좌절을 겪고 일어서라.


항상 1등을 쫒아갈 필요없다. 2등, 3등이 뒤를 돌아보며 격려하고 앞으로 갈수 있다.

기억하지 않아도 저사람은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하고 느껴져야지

화려함에 이끌려 너도나도 닭집차리면 망한다.


성인의 자유를 만끽하라. 단, 인생은 길지가 않다. 어느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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