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헤로울까. 술이 헤로울까.

[ 담 배 ]

담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언론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담배에는 4700여가지의 유해성분이 있으며, 그중에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처음 접하는 시기는 초등학생 부터이며, 스스로 끊는 시기는 40대~50대 사이입니다.

끊기 힘든이유는 중독입니다.

오랫동안 피웠으나 각종 건강식품이나 금연광고라던지, 규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피우게 되는 이유는 호기심입니다.

어른들이 피우는 담배를 호기심에 피우다가 물레방아, 거북선, 도너츠 등

희한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모닝똥+담배, 식후땡을 습관처럼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우게 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주변사람들이 병을 얻게 되고,

지나간 자리에는 담배꽁초로 인해 항상 지저분합니다.

끊는 방법이 없을까?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하며, 단번에 끊거나 여가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끊기 쉽지 않습니다.

하루는 끊기 쉬우나 그다음날은 몸에 이상반응을 일으키거나 다시 피우게 됩니다.

무서운 존재입니다.

현재, 담배값 인상 논의는 진행형입니다.

당연히 흡연자 수를 줄이기 위해선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허나, 세금을 물 쓰듯이 써놓고 흡연자에게만 책임을 묻는 짓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선진국을 따라갈려고 하는 냥반을 보면 그냥 니들 돈이 필요하니 핑계되고

돈뺏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를 불신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니까 하는 말이죠.

거짓말이 자연스러워서 멍청하게 돈주는 것이죠. 

흡연자들도 흡연할 권리가 있습니다.

흡연공간을 만들어서, 지정된장소에서 벗어나면 벌금을 청구 한다던지

쓰레기통을 늘리던지 해서 예외를 두어야 합니다.

이런저런거 다 빼고 무작정 흡연공간을 없애고 담배값 인상을 추진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술]

술은 '막걸리' 부터 시작하여 와인까지 술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한국 술 소비량이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1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암, 사망률도 1위입니다.

거기에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 술문화를 규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접하는 시기.

담배와 같습니다. 호기심이었죠.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술 심부름으로 홀짝하다가 어릴적부터 술맛을 알게되어

벽에 똥칠할때까지 마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술과 담배는 어른들만의 장난감이었습니다.

심심하면 술한잔하고 심심하면 피고..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술독에 빠지고 꼴초가 됩니다.

현재 담배는 몸에 헤롭고 술은 약이다. 하는 이상한 얘기가 있는데 둘다 않좋습니다.

술은 규제가 필요합니다.

술을 권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죠.

'사람이 술을 마시나 술이 사람을 마시지'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술은 사람을 괴로움을 잠시 잊게 해주지만 괴롭게 합니다.

가정폭력, 살인, 강간, 뺑소니 등 음주로 인한 많은 사고가 발생합니다.

기껏 대학에 보냈더니 노다지 술 퍼먹고 깽판부리고, 억울하고 죽고,

상사의 스트레스 핑계로 퍼먹고, 애들 때리고, 마누라 패고,

파출소 들어가서 멱살잡고 토하고, 술김에 때리고 술김에 사람좀 치고 하는게 죄는 아니죠.

아침되면 일반인 코스프레...

멀쩡한 사람도 범죄자가 될수 있습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사건사고들을 보면 술로 인한 범죄가 높습니다.

술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마시는 쪽으로 권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술에서만 한쪽으로 치우친게 있지만 사실입니다.

후회할짓은 하지말자 이런얘기죠.

자기가 술버릇이 있다면 끊거나 줄여야합니다.

담배는 광고안돼, 술은 광고해도 돼.

차별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둘다 헤로운 존재지. 득이 되지 않습니다.

궁민 세금 퍼먹는 냥반들에게...

그냥 솔직히 여기저기 삽질한게 많아서 돈내놔 하세요.

무상급식, 무상등록금 핑계대지말고..

헌금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어른이 교과서이자 길잡이 입니다.

애들앞에선 어른 흉내내지 말고 방향을 가르쳐주는 길잡이가 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적절한 흡연, 적절한 음주.

실천이 어렵지만 행동으로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