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사전심의, 돈 뜯을려는 수작.

영등위에서 하다하다 이젠 뮤직비디오까지 심의하겠다고한다.

음악까지 심의하면 됐지. 뭘 또 빼먹을려고 하나.

폭력은 사회적환경에서 배우게된다.

니탓내탓 할 필요없다.

옛날처럼 정부를 비난한다고 짜를 것인가.

사람들을 선동한다고 짜를 것인가.

음란하다고 짜를 것인가.

그러면, 국k-1님들의 비리 저지르는법, 친인척 동원하는 방법, 위장전입하는방법,

군면제 받는 방법, 걸려도 회피하는 방법 등 심의해야할 떡검은 직무유기가 아닌가?

왜 국민이 심판할수 있는 제도가 없을까?

정작 감시 받아야 할 곳은 영등위다.

왜 국민의 말은 안듣고 딸랑이가 되었나.

게임만 하더라도 심사하는 데 왜 수수료가 비쌀까?

와. 수수료보고 놀랐다. 출장비가 이렇게 비쌀줄이야.

이렇게 쉽게 호구들의 돈을 받아먹는군..

게임 만들어서 심사하는데 몇십만원이나 주고 하면 게임산업이 발전할것이라 믿고 있다니..

우리나라 만큼 영화, 게임, 공연 등 제재하는 곳 있으면 나와봐.

창작을 저해하는 영등위, 가카의 바램대로 명텐토가 나올 것이라 보고 있는가?

천재는 나올수 있어도 그 환경에 적응하는 이는 없다.

그에게 창작의 길을 열어주고 일을 줘야한다.

천재가 나왔다고 하자.

처음에는 언론에서 띄어주고 주위에서 바람넣어주니, 자기가 천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뿐이다.

사회에 나오면 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창작을 방해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자기가 쓸모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거지가 된다.

왜 한국 음반시장에는 질질짜고 너밖에 없다.하는 사랑이라는 단어 밖에 없는가?
왜 B급 음반엔 관심이 없는가?

청소년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의 사고방식에 있다.

다음 사진을 보고 무엇이 보이는지 서술하라.

뭐 눈엔 뭐가 보인다고, 음란하게 보면 음란하다.

아직도 조선시대 선비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당신.

아들 : "아빠, 자위가 뭐야?"

아버지 :"너, 그거 어디서 배웠니? 못된거 배웠구나. 나중에 크면 알게돼."

열에 아홉은 이 문제를 두고 어른들은 부끄러워서 크면 알게된다고 가르친다.

요즘 시대엔 이 얘기를 하면 아이들이 비웃는다.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행동이다라는 것을 가르치는 부모가 없다는 것이다.

또다른 예문을 보자.

대충 내용은 딸이 있는 아빠가 딸에게 성교육을 하면서 콘돔을 항상 준비하라 가르쳤다는데 댓글이 가관이었다.

딸을 창녀로 만든다는 둥. 어떻게 그렇게 가르치냐는 둥.

당신들은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심각한 병이 있다.

치유할수 없는 불치병.

그것은 자신들은 야한잡지에 빨간비디오, 딱지없는 비디오를 호기심에 본적 있으면서

정작 내 아이들은 못보게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성인비디오를 맘껏 보여주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학교의 성교육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성교육을 차근차근 알려주면 성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바꿀수 있다.

아들은 아빠가 서로 성교육에 대한 대화를 하면 자식간의 관계가 가까워질수 있다.

영화 아메리칸파이를 보라.

한국에선 상상할수 없는.

몇백년이나 흘러야 나올수 있는 장면이다.

어른들은 open condom style 이라 외치며, 채찍과 성인기구로 만족하고,

책임감 없이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임신하고,

'대책없이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해놓고 성범죄율을 낮출수 있는 방안 없이

성매매 업소부터 없애고, 성범죄자 실태, 관리를 못하면서도 출산장려나 외치고 있는 정부.

책임을 남에게 몰아주는,,,

아이들에겐 자위하지마라, 며 성적욕구를 빼앗고, 죽을때까지 공부만 하게 하는 사회.

친구라 할지라도 얘기할수 없는 sex.

게임 모방범죄가 나오면 게임이 잘못이네.

야동본좌가 잡혔으면 야동이 잘못이네.

음악의 선정성이 있으면 음악이 잘못이네.

이 모든 것이 이들의 잘못이라 생각하는가?

개인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연대책임으로 몰아가는 사회.

지금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시대로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조만간 자동차가 하늘을 날수 있는, 인터넷으로 세계를 여행할수 있는 시대다.

뒤 떨어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

표현의 자유..

아직 한국이 개선해야 할 문제는 많다.